먹은 것들/먹는 일상

[광화문] 파스타? 노노. 스파게티! (스파게티가있는풍경 광화문점)

공칠공 2025. 5. 1. 21:21

 

광화문역 7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스파게티가있는풍경"

이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나름 전통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평일 1시 30분 쯤 방문했고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요즘 이태리 못지 않게 현지 스타일 파스타를 잘 하는 곳이 많지만

오히려 이런 2000년대 초반 감성의 파스타가 계속 생각나고 먹구싶기 때문!

 

가게 내부의 모습

넓진 않아도 정돈되어 뭔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는 뷰가 좋다던데

담에 노려보는 걸로 ㅎㅎ

 

메뉴는 쏘 심플

 

매운게 땡겨서 아라비아따랑 해산물 스파게티랑 백 번 고민하다

해산물 스파게티로 결정! 양이 모자랄 것 같아서 마늘 빵도 주문했다.

 

가격은 총 25,000원! (저렴하진 않음)

 

먼저 나온 마늘 빵...

 

스파게티 소스랑 같이 먹어야 맛도리이기 때문에

먹지 않구 꾸욱 참아줍니다.

 

드뎌나온 따끈따끈한 파스타

신선한 해산물이 (특히 홍합) 탱탱하고 맛있었다

 

고급스럽지는 않더라도

기본에 충실한 토마토 소스와

탱탱한 건면 스파게티의 조화. 크으!

 

옛날엔 크림을 선호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거의 토마토만 시키는 듯...

 

좀 먹다가 마늘 빵에 소스 듬뿍 찍어서 한입~

소스가 낭낭해서 마늘 빵 찍어 먹는다고 부족할 일이 없어서 좋았다.

 

그렇게 바닥까지 싹싹!

아주 잘먹었습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근처 내가 애정하는 스파게티집인

뽀도도로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용 ㅎㅎ